5ㆍ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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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영화관 (그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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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6-10
작성자
자유게시판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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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영화관 (그날)을 보면서 18분이라는 시간에 어떤 뜻이 담겨져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실제로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아저씨와 고등학생, 군인이 중점적인 인물들이다.
사과를 좋아하는 배달원 아저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고등학생의 호의를 받게 된다. 그때 호의를 받기 전에 아저씨는 이상한 장면을 보게 된다. 차 뒤에 다친 학생들이 있었는데
현재 상황이 안 좋음을 대충 알아 차리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좋아하는 사과를 먹으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허겁지겁 어제 도움 받은 고등학생이 자전거를 태워 달라고 한다.
애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는 아저씨는 일단 앞으로 가보도록 한다. 그런데 이 고등학생의 행동이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다 보니 군인들을 실제로 만나게 되며 느낌이 안 좋았던지 이 고등학생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게 군인들은 그 고등학생들을 데려가고 총살을 하게 되고 아저씨에게 되물어본다. 공무원이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니 그냥 보내줬다. 어떻게 보면 호의를 배풀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 저때 당시는 지나가는 사람들 다 총으로 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당시의 상황은 정확하게 눈으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얼마나 힘들었던지 알게 된다. 아저씨는 평생 그 생각을 하면서 그날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도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 바로 5.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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