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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선언문

페이지 정보

등록일
2121-04-0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9

본문


[공고-2021-0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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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선언문

 



위기의 시대, 5·18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

 

한국민주주의와 인류발전에서 거대한 원동력이자 이정표였던 5.18민중항쟁이 한세대를 넘어 41년이 지난 지금

세계와 우리 민중은 커다란 위기와 도전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환경 비상사태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사적 폭력과 자본의 횡포는 인간의 존엄과 생존, 민주주의를 야만적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분단의 장벽과 사회불평등은 4.27남북공동선언과 촛불항쟁으로도 이겨내지 못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비상사태와 겹쳐 오히려 더욱 구조화되며 공동체의 생존과 인권,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혐오와 배제, 분열을 키우며 전 국민에게 깊은 내상을 입히고 있습니다.

 

41년전 5·18민중항쟁이 보여준 저항 공동체 - 대동세상은 인류의 희망과 이상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고우리 민중에게 그러한 힘과 지혜가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으며, 인간의 존엄과 안전, 평등하고 자유로운 미래사회를 꿈꾸게 하는 영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5·18민중항쟁 정신의 핵심인 저항과 민주주의, 대동의 가치를 전환기, 뉴노멀(New Nomal) 시대를 헤쳐나가는 밑천으로 삼아야 합니다.

가공할 국가폭력과 불의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연대와 협력으로 저항했던 오월공동체

민중이 주인되어 대동세상을 열었던 그 정신을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으로 삼아야 합니다.

41주년을 맞는 5·18민중항쟁기념행사가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행동에 옮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

 

41년의 세월과 흐름을 반영하여 다양한 세대와의 조화와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오월정신을 기반으로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새날을 열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습니다.

 

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는 코로나19 재난사태를 하루 빨리 이겨내기 위해 모든 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집합행사를 지양하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형식을 활용하겠습니다.

 

행사진행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5·18의 실체적 진실규명에 기여하는 내용을 첫 번째의 과제로 삼고,

 현시기 위기극복의 대안과 실천과제들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가 드러나고

5·18정신을 어떻게 구현할지 지혜를 모으는 5·18정신계승 부문대회를 확장하고 전국 각지의 지역행사를 폭넓게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행사 전 영역에서 미래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을 중심으로 경험세대와 기록으로 기억하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 연대를 추구하며, 기념과 정신계승, 추모와 투쟁, 축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 즉, 행사의 주체와 내용에 있어 다양성과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시민참여 공모행사의 규모를 키워 변화된 환경과 50주년을 예비한 새로운 행사를 적극 기획, 발굴하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1980년 오월, 그날의 뜨거운 맹세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던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상기하며 

산자들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로 다시 모여 출범을 선언합니다.

80년 오월, 고귀한 희생으로 밝혀준 대동세상의 새날을 우리가 다시 반드시 열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141

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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