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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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월공동체상 개인·단체 3팀 첫 수상…각 518만원 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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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5-2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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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1.() 보 도 자 료

 



오월공동체상 개인·단체 3팀 첫 수상518만원 상금 수여

5·18 행사위, 공익변호사와함께하는동행, 이주노동자노동조합, 김남철 교사 선정




 

오월공동체상 첫 번째 수상자로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이주노동자노동조합, 김남철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가 선정돼 각각 518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원풍동지회는 특별상을 수상해 24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월공동체상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종화)20일 오후 4시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 행사위) 사무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오월공동체상은 5·18 행사위가 차별과 불공정한 일상을 바꾸고 나눔과 연대, 공동체와 대동세상의 정신을 실천·확산하는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이다. 상금은 제40주년 5·18국민행사위원들이 납부한 참가비로 충당한다.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은 2015년 설립된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공익전업변호사 비영리단체로 존엄과 권리를 상실한 이들의 목소리를 법적으로 유효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5년 동안 장애인과 이주여성, 난민, 이주노동자, 성매매·인신매매 피해 여성, 아동, 수형자, 빈곤층 노인 등의 공익소송과 법률자문을 지원하고 관련 단체의 법률인권지원연대 활동에도 참여해 법·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은 2005년 결성돼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인권증진, 산업재해·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고용허가제 관련 법률개정과 코로나 재난지원금 이주민 차별철폐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이주노동자들의 노동권과 인권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김남철 이사는 30여 년간 역사 교사로 재직하면서 매년 5·18 교육주간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사진전시회와 토론회, 독후감 대회, 영상만들기 등을 실시해 오월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해왔다. 또 다양한 5·18 수업자료와 인정교과서를 집필해 학교현장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원풍동지회는 1972년부터 1982년까지 민주노조로 활동해온 조직이다. 19805·18민중항쟁 당시 희생자와 구속·수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조합원 1700여 명이 480여만 원을 모금해 윤공희 대주교에게 전달했다가 탄압을 받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어울림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 함께 배움 장애인 야학, 믿음의 집 등을 거점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오월공동체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총 26건의 개인·단체를 접수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181차 심사를 진행한 뒤 19일과 205·18 국민행사위원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심사를 실시하고 이날 심사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최종선정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8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는 부활제에서 열린다.

심사위원회는 오월공동체상 후보자 한분 한분의 활동이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펼쳐지고 있음을 확인했다오월공동체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공동체의 의미를 찾고 확장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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