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8 국립묘지에 갔다. 그곳에서 먼저 5.18희생자분들께 참배를 드리고 묘지를 보러같다. 그곳에서는 희생자4분을 알게되었다. 5.18 첫 희생자 이시자 청각장에인이신 김경찰, 헌혈하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돌아가신 박금희, 생일 선물로받은 신발을 주우려다 사망한 11살인 전재수, 영혼결혼식을 올리고 만들어진 노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고 영혼결혼식의 신랑의 윤상원이다. 이렇게 많은 5.18에 대한걸 알았고 5.18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잇다는데 그런 사람들이 꼭 이곳에 와야 할겄같다. 그리고 5.18에 참가하신분 모두가 감사하고 아직 가족과 만나지 못한분들도 꼭 다시 만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