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날'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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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6-10
작성자
자유게시판
조회수
969
본문
영화 '그날'을 보고...
5.18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아이의 손을 잡고 광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5.18의 대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저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 '그날'을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5.18민주화운동...
저는 어떤 결정을 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나라면...나였다면...어떤 결정을 했을지...
다시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너무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많은 학생들은 두렵지 않았을까요?
같은 사람이기에 그들도 많이 두렵고 무서웠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투쟁을 멈추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5.18민주묘지에서 보았던 무덤들이 스쳐지나갑니다.
헤아릴수 없이 많은 무덤들... 그리고 묘지앞에 흑백사진들...
너무나 아픈 우리의 역사 이기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이기에...
희생되신 분들의 용기에 다시 한 번 조용히 눈감고 기도합니다.
짧은 영화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그 날...
그 날의 총성을... 그 날의 외침을... 그 날의 외면으로 인한 마음 아픔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40주년이 된 우리의 아픈 역사...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
내년에도 아이와 함께 묘지는 찾아가 기도하고 오려합니다.
아이에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 날의 광주에 드리워졌던 검은 먹구름...
이젠 모두가 알고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것 입니다.
그 날의 총성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아픔입니다.
5.18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아이의 손을 잡고 광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5.18의 대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저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 '그날'을 보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5.18민주화운동...
저는 어떤 결정을 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나라면...나였다면...어떤 결정을 했을지...
다시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너무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많은 학생들은 두렵지 않았을까요?
같은 사람이기에 그들도 많이 두렵고 무서웠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투쟁을 멈추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5.18민주묘지에서 보았던 무덤들이 스쳐지나갑니다.
헤아릴수 없이 많은 무덤들... 그리고 묘지앞에 흑백사진들...
너무나 아픈 우리의 역사 이기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이기에...
희생되신 분들의 용기에 다시 한 번 조용히 눈감고 기도합니다.
짧은 영화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그 날...
그 날의 총성을... 그 날의 외침을... 그 날의 외면으로 인한 마음 아픔을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40주년이 된 우리의 아픈 역사...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들...
내년에도 아이와 함께 묘지는 찾아가 기도하고 오려합니다.
아이에게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 날의 광주에 드리워졌던 검은 먹구름...
이젠 모두가 알고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것 입니다.
그 날의 총성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는 아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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