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망월동행 25-2'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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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6-10
작성자
자유게시판
조회수
1,045
본문
영화 '망월동행 25-2'를 보고
보기에도 옛 화질로 시작하는 걸로 봐서는
10년도 더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간판이라던가 사람들의 옷,
노후된 버스 등이 이를 보여주네요.
망월동으로 향하는 25-2번 버스에선
계속해서 총선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여기에선 어떠한 주인공도,
이로인한 어떤 갈등도 나오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뉴스가 흘러나올 뿐이지요.
뉴스에선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민심에 대한 이야길 합니다.
호남, 영남의 단어가 계속해서 나와
지역감정이 지금보다 더 심했던
시대임을 알게합니다.
선관위는 지역감정에 대해
이를 막는 법적 권한이 없다고하며,
민주화를 위한 과정이
아직도 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이들에게,
목숨걸고 외쳤던 민주화는
언제 다시 올까,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참 다른 모습을 보며
민주화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며,
많은 이들의 희생,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보기에도 옛 화질로 시작하는 걸로 봐서는
10년도 더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간판이라던가 사람들의 옷,
노후된 버스 등이 이를 보여주네요.
망월동으로 향하는 25-2번 버스에선
계속해서 총선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여기에선 어떠한 주인공도,
이로인한 어떤 갈등도 나오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뉴스가 흘러나올 뿐이지요.
뉴스에선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민심에 대한 이야길 합니다.
호남, 영남의 단어가 계속해서 나와
지역감정이 지금보다 더 심했던
시대임을 알게합니다.
선관위는 지역감정에 대해
이를 막는 법적 권한이 없다고하며,
민주화를 위한 과정이
아직도 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겪은 이들에게,
목숨걸고 외쳤던 민주화는
언제 다시 올까,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참 다른 모습을 보며
민주화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며,
많은 이들의 희생,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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