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의미 기조 방향) - 기획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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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2-07
작성자
박종화
조회수
2,970
본문
40주년 기조에 대한 해설문제가 제기되어
모두들 참조하시라고 올립니다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의미
그리고 기조와 방향 [해설]
삿대를 잡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업에 있어 목적지를 일러주는 것은
기조와 방향입니다
이번 40주년 모든 사업에서 철저히 녹여내야 함에도
기조 방향이 모호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자세히 달달 외우듯이 살펴주세요
내가 아니 우리 단위가 뭘 해야 할 것인지 보입니다
꼬집어 쓰는 것이 기조와 방향은 아닙니다
큰 틀에서 제시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기조와 방향에 안들어 간 것이 없습니다
■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의미와 기조 및 방향ᆢ기획단
Ⅰ. 의미
-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찾아가는 해입니다.
5·18민중항쟁의 정신적 가치가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역동적인 모습으로 살아 있는가를 돌아보는 해입니다.
변화된 시대에 조응하는 40주년 행사가 되어야 하며 50주년을 향한 새로운 정신적 가치를 찾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시대는 오월정신의 새로운 가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5·18민중항쟁에 대한 수구적폐 세력들의 폄훼와 왜곡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비밀문서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5·18민중항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 사실이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진실을 은폐하려는 모든 행위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총력전으로 맞서서 승리하고 새로운 대동정신을 구현해 나가야겠습니다.
정리하면
1. 온전한 진상과 실체 규명
2. 헌법적 역사적 지위 확립
3. 시대에 조응하는 새로운 정신적 가치 구현
Ⅱ. 기조
- 대동세상을 중심에 두고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 정신의 가치를 찾아가자.
단 한 건의 범죄 사건도 없이 내 것 네 것 따로 없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주먹밥을 나누었던 공동체-대동세상의 10일간이 광주의 참모습이었습니다.
해방광주를 만들어 낸 근저에는 저항의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그 공동체 정신은 광주의 자랑찬 정신이 되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세계적인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을 돌아보니 공동체가 되어 구현하고자 했던 세상은 대동세상이었습니다.
대동세상은 평등입니다.
주먹밥을 나누고 저항했던 오월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40주년은
온 누리에 차별 없이 하나 되는 대동의 세상을 새롭게 제기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나누고 상생하고 통합하는 민주주의는 여전히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동 세상을 향한 5·18민중항쟁에 대한 진상규명 투쟁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변화된 지형에 맞는 새로운 대동 세상을 찾아가는
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지향하는 40주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리하면
1. 온전한 진상과 실체를 규명하고 폄훼 왜곡에 단호히 대응하는 40주년
2. 불공정과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40주년
3. 민족이 힘을 모아 나라의 통일과 세계 평화로 달려가는 40주년
Ⅲ. 방향
- 미래세대인 청년을 행사의 주인으로 세워야 합니다.
어느덧 청년세대에게 5·18민중항쟁은 기록으로 존재하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우리가 우려하는 건 청년들에게 박물관 속에서나 만나는 5·18이 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5·18이 되어야합니다.
역동적이고 실천적인 5·18민중항쟁의 정신계승의 주인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입니다.
젊어지는 5·18이 되게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지난 시기 행사위원회는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5·18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다 더 확대된 모습으로 40주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세계적인 항쟁정신으로 나아가는데 공력을 다 해야겠습니다.
- 향후 10년을 예비하는 지속성을 구현합시다.
해년마다 행사위원회가 사업을 하는 기간은 그 해 오월 동안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보니
10년이라는 미래를 내다보는 지속성 있는 사업을 전개하지 못 하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비록 한 해의 행사를 치루는 행사위원회일지라도 10년 후를 내다보는 사업을 구상해 보아야겠습니다.
정리하면
1. 청년이 사업을 주도해 가는 방향
2. 국민이 참여하고 세계의 양심과 함께 하는 방향
3. 향후 10년 간 지속성 있는 사업도 발굴해 가는 방향
Ⅳ. 운영과 실행
1. 운영
- 실질적 행사의 진행은 각 기관과 단체의 연대와 협력이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광주의 유관기관은 물론이고 다음, 네이버, 구글,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관광협회, 자전거협회, 광화문정부청사, 세종로문화예술회관, 국립민속박물관 기타 등등의 기관들과 전국의 모든 시민 사회단체와의 연계 속에서 행사가 치러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의 영역을 넓히는 40주년이 되어야겠습니다.
40주년은 행사위원회가 모든 행사를 다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오월 관련행사를 하는 모든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합니다.
행사위원회가 후원부터 협찬, 공동주최, 주관 등등 다양한 형태로 개입하면 행사위원회 사업이 풍부해 질 것입니다.
- 홍보와 대외협력부서를 확대 시켜 40주년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사업을 크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하려면 숙박문제 등이 시급합니다.
대규모 학생들이 숙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관련 인사들의 초청이 용이토록 숙박시설의 협조를 받아야 하므로 다양한 각도로 협조 요청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실행
- 실행 단위로 진입하게 되면 집행위원회가 관장하는 각 실행 주체들이 선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관행사는 물론 각 부문단위의 실행주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체계화 시켜야 합니다.
집행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실행체계를 만들고 부족한 전문 인력은 보강하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 실행 주체에게 무한대의 책임성을 주어야 하며
유사한 사업들 간에는 서로 협력하여 배가된 효과를 만들어 내게 하고
유관기관 오월사업의 일정과 시간의 조절도 속도 있게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 특히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의 주체는 규모가 작다 보니 몇몇이 모여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잘 내오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재미나는 동네 사업이 되게 논의의 폭도 넓히고 사업도 대중적인 초점을 찾아 가면 좋을 것입니다.
모두들 참조하시라고 올립니다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의미
그리고 기조와 방향 [해설]
삿대를 잡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업에 있어 목적지를 일러주는 것은
기조와 방향입니다
이번 40주년 모든 사업에서 철저히 녹여내야 함에도
기조 방향이 모호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자세히 달달 외우듯이 살펴주세요
내가 아니 우리 단위가 뭘 해야 할 것인지 보입니다
꼬집어 쓰는 것이 기조와 방향은 아닙니다
큰 틀에서 제시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기조와 방향에 안들어 간 것이 없습니다
■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의미와 기조 및 방향ᆢ기획단
Ⅰ. 의미
-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찾아가는 해입니다.
5·18민중항쟁의 정신적 가치가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역동적인 모습으로 살아 있는가를 돌아보는 해입니다.
변화된 시대에 조응하는 40주년 행사가 되어야 하며 50주년을 향한 새로운 정신적 가치를 찾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시대는 오월정신의 새로운 가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5·18민중항쟁에 대한 수구적폐 세력들의 폄훼와 왜곡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비밀문서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5·18민중항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 사실이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진실을 은폐하려는 모든 행위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총력전으로 맞서서 승리하고 새로운 대동정신을 구현해 나가야겠습니다.
정리하면
1. 온전한 진상과 실체 규명
2. 헌법적 역사적 지위 확립
3. 시대에 조응하는 새로운 정신적 가치 구현
Ⅱ. 기조
- 대동세상을 중심에 두고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 정신의 가치를 찾아가자.
단 한 건의 범죄 사건도 없이 내 것 네 것 따로 없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주먹밥을 나누었던 공동체-대동세상의 10일간이 광주의 참모습이었습니다.
해방광주를 만들어 낸 근저에는 저항의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그 공동체 정신은 광주의 자랑찬 정신이 되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세계적인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을 돌아보니 공동체가 되어 구현하고자 했던 세상은 대동세상이었습니다.
대동세상은 평등입니다.
주먹밥을 나누고 저항했던 오월정신을 구현하고자 하는 40주년은
온 누리에 차별 없이 하나 되는 대동의 세상을 새롭게 제기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나누고 상생하고 통합하는 민주주의는 여전히 우리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동 세상을 향한 5·18민중항쟁에 대한 진상규명 투쟁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변화된 지형에 맞는 새로운 대동 세상을 찾아가는
나라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지향하는 40주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리하면
1. 온전한 진상과 실체를 규명하고 폄훼 왜곡에 단호히 대응하는 40주년
2. 불공정과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40주년
3. 민족이 힘을 모아 나라의 통일과 세계 평화로 달려가는 40주년
Ⅲ. 방향
- 미래세대인 청년을 행사의 주인으로 세워야 합니다.
어느덧 청년세대에게 5·18민중항쟁은 기록으로 존재하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우리가 우려하는 건 청년들에게 박물관 속에서나 만나는 5·18이 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5·18이 되어야합니다.
역동적이고 실천적인 5·18민중항쟁의 정신계승의 주인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입니다.
젊어지는 5·18이 되게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겠습니다.
-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지난 시기 행사위원회는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5·18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다 더 확대된 모습으로 40주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세계적인 항쟁정신으로 나아가는데 공력을 다 해야겠습니다.
- 향후 10년을 예비하는 지속성을 구현합시다.
해년마다 행사위원회가 사업을 하는 기간은 그 해 오월 동안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보니
10년이라는 미래를 내다보는 지속성 있는 사업을 전개하지 못 하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비록 한 해의 행사를 치루는 행사위원회일지라도 10년 후를 내다보는 사업을 구상해 보아야겠습니다.
정리하면
1. 청년이 사업을 주도해 가는 방향
2. 국민이 참여하고 세계의 양심과 함께 하는 방향
3. 향후 10년 간 지속성 있는 사업도 발굴해 가는 방향
Ⅳ. 운영과 실행
1. 운영
- 실질적 행사의 진행은 각 기관과 단체의 연대와 협력이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광주의 유관기관은 물론이고 다음, 네이버, 구글,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관광협회, 자전거협회, 광화문정부청사, 세종로문화예술회관, 국립민속박물관 기타 등등의 기관들과 전국의 모든 시민 사회단체와의 연계 속에서 행사가 치러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의 영역을 넓히는 40주년이 되어야겠습니다.
40주년은 행사위원회가 모든 행사를 다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오월 관련행사를 하는 모든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합니다.
행사위원회가 후원부터 협찬, 공동주최, 주관 등등 다양한 형태로 개입하면 행사위원회 사업이 풍부해 질 것입니다.
- 홍보와 대외협력부서를 확대 시켜 40주년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사업을 크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하려면 숙박문제 등이 시급합니다.
대규모 학생들이 숙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관련 인사들의 초청이 용이토록 숙박시설의 협조를 받아야 하므로 다양한 각도로 협조 요청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실행
- 실행 단위로 진입하게 되면 집행위원회가 관장하는 각 실행 주체들이 선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관행사는 물론 각 부문단위의 실행주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체계화 시켜야 합니다.
집행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실행체계를 만들고 부족한 전문 인력은 보강하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 실행 주체에게 무한대의 책임성을 주어야 하며
유사한 사업들 간에는 서로 협력하여 배가된 효과를 만들어 내게 하고
유관기관 오월사업의 일정과 시간의 조절도 속도 있게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 특히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의 주체는 규모가 작다 보니 몇몇이 모여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잘 내오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재미나는 동네 사업이 되게 논의의 폭도 넓히고 사업도 대중적인 초점을 찾아 가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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