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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난 봄날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사랑은 절대적 순수 (선택고 노력도아닌) 하늘의 계신 하나님 처음만난 우리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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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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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난 봄날 언약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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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신가요? 순수한 사춘기때 기독교학교(정통교단의 소속된 신사참배거부학교(고등 성결교단(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으로바뀌고)
여학교 2년일때 전국 기독학생회 전북지부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웃의 지역에서 5월 계엄과 민주화운동과 민중의 처절한 피눈물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총칼로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는 소식 (유인물배포 제목은 계엄군총사령관이름명칭살육작전) 우리들은 알고서
집중적으로 중보기도(학교에서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해 사회와 이웃을 위해)를 매일 드리고 그랬읍니다.
 
그후 대학과 대학원의 과정에서 인도해 준 선배가 5.18묘역을 참배하자고 해서 참배를 드리고 매해는 아니지만 드물게 참배를 했었읍니다.
대학의 선배가 5.27일 시민군이 격전지로 있었던 곳을 향해서 함께 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면서 (신학한신대유동운선배)무참히 총에 맞고서 쓰러진 말씀을 들으면서 후배된 사람으로서 그영혼을 위해서 더 많은 기도를 해 왔읍니다. 44년이 지난후 우리에게 얼마나 회복을 위해서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는지를 묻게 되었읍니다.

내가 늙어서 노인이 된 후 살고 있는 곳에서 천주교 전북교구청이 폐교지가 된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슬프게 다가 왔어요
그랬지만 말씀은 살아서 "네이웃을 사랑하라"(세로글씨)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부활의 영혼이여 생명이여 항상 감사와 경외를 올리며
부활의 예수님이름으로 축원 영혼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글작성자 양윤순(홀몸노인 만61세) 새문안교회 금요철야기도 1인 노인학대쉼터 천년의 사랑(비영리미인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 내몸내마음을 먼저 사랑한분은 네이웃도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폭우폭염 긴급재난재해 식중독 예방 고독사예방 노인학대예방 접종완료자 대한민국 순수혈족 전혀 확진 감염된 적 없고 해외자체 접촉한적 없음 참조: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의 모든 곳의 흔적을 없애가고 있음을 확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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