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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심사 날자 변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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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6-02
작성자
자유게시판
조회수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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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17시에 정확히 하시는 게 민주항쟁의 정신과 더 어울릴뻔 하였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정확히 지켜내는 것들이 오히려 민주주의와 가까운 것이 아닐까요.

마음대로 약속을 변경하는 것은 무슨 좋은 취지가 있다해도 독재와 비슷한 것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하군요.
목적을 위해 다른 좋은 방법을 강구할 수 없었을까요. 아니면, 이번엔 그러해도
다음엔 다른 방법으로 해야겠다하는 평가로 남기는 수도 있구요.

왜 별 어렵지 않은 약속을 쉽게 어기는 것일까요.

심사의 공정성을 기대해도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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