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44주년 5·18행사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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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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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44주년 5·18행사위 출범
지난 3월 19일(화)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 5·18구묘지(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 상임행사위원장 박미경)'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44주년 5·18기념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행사위는 출범식에 앞서 올해 5·18기념행사 표어(슬로건)로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발표했으며, 옛전남도청 앞 분수대를 형상화한 강렬한 무빙포스터도 공개했다.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인사말과 함께 출범선언문 낭독, 슬로건 선포, 그리고 1,2묘역과 구묘역참배로 진행되었으며, 전야제 공연 일부 소개 순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오월어머니집, 5·18기념재단, 광주진보연대 등 지역 63개 기관과 시민단체 소속 200여명이 모였다.
박미경 상임행사위원장은 “모두의 오월이 44주년 슬로건에만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자리 잡아 수백 년이 지난 미래 세대에도 우리의 오월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되도록 만드는 첫 걸음이 오늘 출범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 사진 전체 보기
https://photos.app.goo.gl/r3uAA3XqVJ6xLX3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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