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소란한 공론장”은 광주라는 도시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색깔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내의 다양한 사람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공간에서 스스로의 언어로 해석하는 “오월정신”에 대해 자유롭고 소란스러운 논의의 장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론장이에요!

우리만의 소란스러운 오월 공론장 두번째 문을 열어줄 호스트는 바로바로 !! 세컨드웨이 장윤선 대표입니다!

자 여기서 잠깐, 세컨드웨이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 여기모여라,

세컨드웨이는 여성의 성(性)을 주제로 발칙한 도전을 광주에 던진 여성지향 어덜트 토이샵이에요

세컨드웨이를 만든 장윤선 대표는 광주에 정착한 서울토박이로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세컨드웨이를 만들었다고 해요. 

만들고 자리잡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으나 세컨드웨이만의 방식으로 수많은 편견들에 저항하고 도전하며 조금씩 앞으로 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6월 5일 세컨드웨이 그리고 장윤선 대표에게 광주라는 도시와 오월에 대해서 묻고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 세컨드웨이에서 만나요!

<작지만 소란한 공론장> 2회차 안내

▪️행사일시 2024. 06. 05.(수) 오후 7시 

▪️행사장소 세컨드웨이 (광주 남구 중앙로 124 3층)

▪️신청방법 구글폼 사전접수 

▪️신청링크 https://forms.gle/cnsjNJQHjTh95zyn9 

▪️모집기한 2024. 05. 27.(월) ~ 06. 03.(월) 

▪️모집인원 선착순 15명 마감

▪️호 스 트 세컨드웨이 장윤선 대표 

▪️주 관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청년기획사업 

▪️문 의 카카오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me/everything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