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청년사업 - 모두를 위한 오월공론장 만들기 프로젝트(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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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란한 공론장”은 광주라는 도시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색깔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내의 다양한 사람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공간에서 스스로의 언어로 해석하는 “오월정신”에 대해 자유롭고 소란스러운 논의의 장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론장이에요!♡
공론장의 여섯번째 문을 열어줄 호스트는 임의현 독립기획자입니다! : )
임의현 기획자님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광주영화비평지 <씬1980>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영화비평 프로젝트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영화보다 엔딩 크레딧을 열심히 본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오월의 엔딩크레딧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 도시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씬(Scene)이 더해지며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작소공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 <화려한휴가>, <박하사탕> 등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영화부터 "광주영화"라고 불리는 작품들까지 함께 소개하고 이야기나눠보려고 해요. 영화로 만나는 5·18! 광주의 시네필들 모두모두 모여봐요!
우리 7월 31일 수요일 영화골목에 위치한 산수싸리에서 만나요 :)
▶<작지만 소란한 공론장> 6회차 안내
▪️행사일시 2024. 07. 31(수) 오후 7시
▪️행사장소 산수싸리 (광주 동구 충장로 46번길 8-8, 1층)
▪️신청방법 구글폼 사전접수
▪️신청링크 https://forms.gle/YkWgkjXcy8kSyS7D6
▪️모집기한 2024. 07. 21.(일) ~ 07. 30.(화)
▪️모집인원 선착순 20명 마감
▪️호 스 트 독립기획자 임의현
▪️주 관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청년기획사업
▪️문 의 카카오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me/everything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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