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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5·18-동구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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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회
작성일
23-07-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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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5·18-동구기념행사]

 


▶동구에서는 5·18 민중항쟁 43주년을 맞이하여 53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53일부터 31일까지 오월 동구 5·18사적지 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내 5·18 주요 사적지를 매주 수, , 토 오후 1시부터 시까지 마을코스’ ‘광장코스’ ‘민주코스3개 코스로 구성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버스투어로 운영되었으며 총 518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9일과 23일에는 19805·18을 기억하는 우리의 모습을 추억하고 기록하는 음식체험 프로그램인 오월을 기억하는 곳, 영흥식당이 운영되었습니다. 5월과 관련된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월정신을 계승하였습니다.

 

14일에는 5·18 기념 문화제가 동구 산수문화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월음악회, 푸른길 오월사진전, ‘5·18 골든징을 울려라!!!’와 같은 행사와 브로치, 목걸이, 그립톡, 나만의 컵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설치되었습니다. 문화제를 통해 주민 화합과 민주·인권·평화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 516일부터 618일까지는 시인 문병란의 집특별 전시 무등산의 파수꾼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의의 붓끝을 보다 날 푸르게 곧추세웠던 무등산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문병란 시인이 쓴 5·18민중항쟁 헌시 등 작품 전시와 동산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문병란 선생의 시를 함께 읽고 창작한 오월시 64편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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