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5·18-동구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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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5·18-동구기념행사]
▶동구에서는 5·18 민중항쟁 43주년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오월 동구 5·18사적지 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관내 5·18 주요 사적지를 매주 수, 금, 토 오후 1시부터 시까지 ‘마을코스’ ‘광장코스’ ‘민주코스’ 등 3개 코스로 구성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버스투어로 운영되었으며 총 518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5·18민중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9일과 23일에는 1980년 5·18을 기억하는 우리의 모습을 추억하고 기록하는 음식체험 프로그램인 ‘오월을 기억하는 곳, 영흥식당’이 운영되었습니다. 5월과 관련된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월정신을 계승하였습니다.
▶14일에는 5·18 기념 문화제가 동구 산수문화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월음악회, 푸른길 오월사진전, ‘5·18 골든징을 울려라!!!’와 같은 행사와 브로치, 목걸이, 그립톡, 나만의 컵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설치되었습니다. 문화제를 통해 주민 화합과 민주·인권·평화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 5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는 ‘시인 문병란의 집’ 특별 전시 「무등산의 파수꾼」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의의 붓끝을 보다 날 푸르게 곧추세웠던 무등산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문병란 시인이 쓴 5·18민중항쟁 헌시 등 작품 전시와 동산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문병란 선생의 시를 함께 읽고 창작한 오월시 64편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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