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5·18-북구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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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5·18-북구기념행사]
▶ 북구에서는 17일부터 27일까지 북구 곳곳에서 43주년 5·18민중항쟁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17일에는 릴레이 오월인권길 도보순례가 있었습니다. 주민 518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부터 전남대 5·18사적 1호까지 도보순례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의 오월정신을 계승할 수 있었습니다.
▶ 또 5·18전야제 문화프린지 페스티벌이 전남대 5·18사적지 1호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18의 발자취 사진영상전과 승무 콜라보 공연과 5·18웹툰과 5·18청소년오케스트라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월첫동네 주먹밥 음식문화 나눔과 5·18문화 그림 전시 및 환경캠페인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오월첫동네와 북구 마을공동체의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5·18의 광주정신을 세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20일, 27일에는 5·18기념주민문화행사 및 청소년 5·18사적지 탐방 행사인 ‘마을에서 부르는 오월’이 북구 오월길 일대와 북구문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과 함게 오월길 걷기를 재현한 체험 부스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26일에는 5·18 제43주년 오월음악회 및 동네 5·18행사가 일곡제2근린공원에서 기념행사, 오월음악회, 주먹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오월정신을 공유하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주민들이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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