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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5.18-서구기념행사]

▶ 서구에서는 5·18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5월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8일부터 19일까지 서구청 로비에서 녹두서점을 모티브로 한 오월서가가 운영되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관련 도서와 자료를 전시하였으며, 기념품도 제공하였습니다.

▶ 15일부터 26일까지 서구청 로비에서 5·18민주화운동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사진을 전시하고, 입체 퍼즐(옛 전남도청)을 체험하였습니다.

▶ 21일에는 서구 내방마을 주공아파트 중앙공원에서 ‘화정1동 마을에서 0518’행사가 있었습니다. 주먹밥 나눔과 이색주먹밥 만들기, 5·18 퀴즈·퍼즐, 5·18 피켓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80년 5월 당시 시민군에게 나눠 주었던 주먹밥 만들기 체험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시대 공감 및 광주정신을 계승할 수 있었습니다.

▶ 3월부터 12월까지는 지역사회 인권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서구, 평화와 인권으로 물들다’가 진행됩니다. 마을 곳곳에서 5·18민주화운동,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당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인권문화확산에 기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