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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5·18_전남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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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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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5·18_전남기념행사]


▶전남에서는 5·18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5월 13일에 전남 5·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추념사. 5·18민주유공자 인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희생한 넋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16일에는 역사왜곡과 역사부정 그리고 5·18민중항쟁을 주제로 하는 학술토론회가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렸습니다. 5·18에 대한 역사왜곡과 시정 사례, 대처 방안과 학교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버스 프로젝트에서는 5월 17일에 무안을, 6월 7일에 강진을 찾아갔습니다. 17일에는 무안부터 목포까지 7일에는 강진부터 장흥까지 도민들과 함께하며 오월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5월 20일 오월문화제가 목포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역 특설무대에서 갯돌마당극, 노래공연, 오월 시낭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24일 민중화가 홍성담의 연작판화 ‘5·18-새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인 노래극 ‘오월’이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행사에는 청소년 미술공모대회 ‘희망새의 지저귐’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5·18민중항쟁과 평화, 인권, 민주주의를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6월 21일에 수상자 발표가 있었는데요. 수상작은 행사위 홈페이지 오월영상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 5월에서 그치지 않고 11월에도 행사가 진행됩니다.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5·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 17th 5·18 전국축구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리며, 5월은 지났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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