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5·18_전남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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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5·18민중항쟁 4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5월 13일에 전남 5·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추념사. 5·18민주유공자 인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희생한 넋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16일에는 역사왜곡과 역사부정 그리고 5·18민중항쟁을 주제로 하는 학술토론회가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렸습니다. 5·18에 대한 역사왜곡과 시정 사례, 대처 방안과 학교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버스 프로젝트에서는 5월 17일에 무안을, 6월 7일에 강진을 찾아갔습니다. 17일에는 무안부터 목포까지 7일에는 강진부터 장흥까지 도민들과 함께하며 오월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5월 20일 오월문화제가 목포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역 특설무대에서 갯돌마당극, 노래공연, 오월 시낭송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24일 민중화가 홍성담의 연작판화 ‘5·18-새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인 노래극 ‘오월’이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행사에는 청소년 미술공모대회 ‘희망새의 지저귐’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5·18민중항쟁과 평화, 인권, 민주주의를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6월 21일에 수상자 발표가 있었는데요. 수상작은 행사위 홈페이지 오월영상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 5월에서 그치지 않고 11월에도 행사가 진행됩니다.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5·18민중항쟁 43주년 기념 17th 5·18 전국축구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리며, 5월은 지났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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