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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청년기획사업 

[청년, 오월을 이어적다] 총체극 <Write Down 이어적다>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 문예정터 공연장에서 임채빈 청년PM이 진행하는

청년 기획 사업의 마지막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총체극 <Write Down 이어적다>라는 공연으로

청년의 눈으로 쉽게 다가간 5·18민중항쟁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연극에 출연하여 열연하신 다섯 배우들과 총체극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온 청년 예술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이날 함께 연극 무대에 오른 5인의 배우들!

주인공 형우 (가운데)와 민국(왼쪽), 수연(오른쪽)의 모습. 연극 도중에 찍힌 사진입니다. 

'민주회복'이라는 글씨를 등지고, 1980년의 엄혹한 시대상을 재현하는 세 배우들!

현장에 와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