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정동년(現 5·18기념재단 이사장) 상임행사위원장 선임

제41주년 5·18기념행사 추진결과 및 평가와 결산(안)을 의결하고 마무리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2021년 12월 15(수)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2021년을 결산하는 하반기 전체대표자회의 개최하였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제41주년 5·18기념행사 추진결과 보고와 종합평가, 결산 및 감사보고서를 의결하고, 2022년 제42주년 상임행사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에는 현 5·18기념재단 이사장인 정동년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되었고, 그 배경에는 공법단체 설립과정에서 빚어진 불협화음과 정부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5·18진상규명 활동, 그리고 5·18헌법전문수록 등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40년 이후의 5·18을 기념하고 계승하는 전형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과 통합의 리더쉽을 갖춘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년 상임행사위원장 선임과 함께 곧바로 42주년 준비절차에 들어가 2022년 2월 말에 제42주년 행사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는 상반기 전체대표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