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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들 2기]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전야제! 직관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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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21-06-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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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오월, 시대와 눈 맞푸다, 세대와 발 맞추다!
41년의 세월과 흐름을 반영하여 다양한 세대와의 조화와 젼화된 시대에 발맞춰 오월정신을 기반으로 오늘의 위기를 타개하고 새날을 열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

1부 연대의 장
우리가 우리를 도와야 한다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
• 2021. 미얀마의 봄을 보며 1980. 광주의 봄을 떠올립니다. 국가 폭력과 불의에 맞선 오월 공동체, 해방광주는 철저한 봉쇄 상황에서도 낯선 이방인 힌츠페터와 외신들의 관심과 연대로 다시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서로 닮아가려 합니다.
- 오월풍물단
- 잠비나이
- 극단 푸른연극마을

2부 항쟁의 장
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 5월 기억투쟁의 상징, 전야제 *
• 1988. 전야제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어가며 우리는 시가 되고 연극이 되고,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는 문화예술의 힘으로 5월 중심에서 기억하고 추모하며, 투쟁하고 다짐하였습니자.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역사를 앞선 자와 함께 써내려 왔습니다.
- 정밀아
- 놀이패 신명
- 광주노동자노래패연합

3부 계승의 장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 2021. 다시 광장에 서서*
• 오늘 우리 삶의 공동체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것은 국가폭력만이 아닙니다. 양극화, 불공정, 차별, 현오, 왜곡과 폄훼, 환경과 생태위기, 집단이기주의, 무관심 등 우리는 생사의 갈림길에 손에 쥔 주먹밥처럼, 아낌없이 피를 나눈 이웃들의 온정처럼 더 나은 세상, 지속가능한 오월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나갈 것입니다.
- 솔가 + 41th 합창단
- 제리케이 | 탐쓴
- 밴드 등걸
- 이디오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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