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지난 17일 광주에서 열렸는데요

광주의 중심이라 불리는 광장에서 열렸으며 41년전 함성이 울려퍼졌던 그때를 기억하며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내부 공연은 진행되지 못하였고 한정된 인원으로 야외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낮에 비가 내리며 꽤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속에서 전야제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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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18광주 민주화운동 전야제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금남로 일대를 풍물단이 행진하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팀들이 참석하여 이번 전야제가 진행되었는데요.

2021년 미얀마의 봄을 보며 80년 광주의 모습을 기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구성이 있어

과거의 아픈일이 다시 반복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공연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 과거의 이야기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미얀마의 아픈 모습을 80년대 광주에 비교하며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는데요.

실제 전야제 속에서 감상도 가능했지만 전야제를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생생한 현장을 같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공연팀이 참석하여 제41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아픈 추억을 기억해주었습니다

생생한 목소리와 기타로 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네요

웅장한 공연을 보며 더욱 가슴이 뛰었던 이번 전야제

생생한 연출이 정말 현장의 박진감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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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래와 공연을 보여주셔서 저도 정말 3부의 시간을 감명깊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518 민주화운동의 그 시기를 기억하며 많은 분들의 위로속에서 이번 전야제가 진행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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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했던 마지막 전야제의 모습

코로나로 인해서 아쉽게 축소로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주셔서 인상적인 전야제였는데요

기회가 되면 내년에는 꼭 모두가 함께하는 전야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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