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이 다가오기 때문에 5.18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을 만나고 온 내용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5월달이 다가오면 광주에서는 조금 더 특별해지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더 특별하게 해주는 5.18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잘 모르고 있으실것 같은데, 제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할게요.

그러면서 우리가 알지 몰랐던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의 업무, 역할 등 다양한 일들을 확인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만나기전까지는 몰랐었는데 정말 다양한 일들도 하시고 이러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는 몰랐었네요.

아시는분들도 아시겠지만 옛 전남도청 탄흔 관련 및 다양한 내용을 플랜카드로 홍보중이었습니다.저희는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과 미팅을 하기 위하여 복원추진단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많은 분들께서 이미 오셔서 준비하고 있으시더라구요. 그 전에 저는 살짝 내부를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계자외 출입금지 내용들이 있었어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업무 이외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일정을 잡고 방문하였기 때문에 방문할수 있었습니다.

도청별관에서 진행하는 미팅이라서 저도 처음 가보기도 하고 기대되고 있었어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도 기대가 되었었고 저희도 또 많은 정보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월어머니들의 사십여년을 품어온 당신의 오월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5월18일(수) 오후 7시에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하는 부분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이미 서울에서는 (5월 7일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을 했고 부산 (5/14일 민주공원 중극장)

광주에서는 18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인터뷰에서도 따로 내용을 전달드려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상설음악회로 오월의 노래라는 코너도 진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광주에서의 5월은 역시 특별한것 같아요

이러한 행사들이 많으니, 참여하실수 있는 분들은 참여를 해보셔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광주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행사들이 하고 있는지 많은분들이 모르시는데 놓치지 말고 이러한 행사를 참여해보도록 하세요.

이렇게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여, 5.18을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없이 그대로 모습을 복원하여 말이 아닌 실천으로 그때의 그 모습으로 되어야 해요!

그래야 우리 후손들에게도 5.18을 그대로 전달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이야기로 알릴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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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항쟁지가 바로 옛 전남도청 복원이에요. 옛 전남도청은 복원하기로 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벽한 복원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인터뷰 내용에서도 천천히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말은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부분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농성도 진행하시고, 말보다 실천! 조속한 복원 실행을 촉구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연구계획 대국민설명회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농성2주년등, 정말 많은일을 하셨어요

국무총리와도 면담을 진행하시고, 실질적으로 엄청난 일들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청와대에서 2차 농성까지 진행 후에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식까지도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일들을 하신것 같아요.

우리도 몰랐었지만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후대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저희는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 오월 어머니와 인터뷰 내용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작은 변재훈 집행위원장님이 이번에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민단체 등 다양하게 일을 진행하시고 이번에 위원장을 하시게 되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대담회의 시작을 하기전에 간단하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는 일은 건물 하나를 옛 모습으로 복원하는 부분이 아니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부분이고, 진실을 밝히는 부분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들어갔을때 느낀점은 내부가 리모델링식으로 개선이 되어 있었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그 답변은 추후에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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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리모델링은 협의 사항 없이 임의적으로 진행을 한 내용이고, 바닥부터 천장까지 손 안댄곳이 없이 일방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잠시 비운뒤에 들어와보니 리모델링은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5.18 흔적 및 증거관련된 내용들이 훼손 및 없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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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부분에서 일방적으로 리모델링을 해놓고, 증거 훼손 등 협의 진행 없이 했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놀랬었습니다.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리모델링을 해놓고 실질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옛날 관련된 자료들을 없애는 부분이 목적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카드뉴스로 하나 만들어도 봤습니다. 복원 진행 농성 경과일과 복원 예정 날짜에 대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이 부분은 카드뉴스로도 적어놓았으니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사진 찍는다고 잘 찍어달라고 해주셔서 조금 귀여우신 부분들도 있으셨습니다.

Q: 그때 당시의 도청의 모습들이 궁금합니다! 대략 느낌이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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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때 당시의 옛 전남도청에 관한 자료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자료를 구하기 위하여 정보, 자료 조사를 하게 되었고 그 자료를 토대로 역추적을 진행하여 노먼 소프의 사진을 자료로 인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끝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복원 과정의 끝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바라시는 점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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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요즘 인터넷 , SNS, 유튜브 등에서 예전과 다르게 자료를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짜 정보들이 사실인것처럼 돌아다니면서 그걸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왜곡된 내용이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학생, 광주사람, 아니면 5.18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옛 전남도청을 찾아와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들어봐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도 이 이야기가 끝이 날때까지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