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소프는 택시운전사 영화에 실존일물로 유명한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해외에 알린분이랍니다.

이번 전시회는 노먼 소프가 광주의 역사를 담은 필름과 사진으로 전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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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021년 7월 31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관람이 가능합니다.

노먼 소프의 전시회는 직접 촬영한 현장의 사진을 기증하셔서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그때 80년 광주의 모습을 그대로담고 있어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데요

정말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게 마음이 아프고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할 일인거 같아서

더욱 가슴이 아픈 전시회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열면서 그때 당시의 카메라 , 출입증 등 어디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희귀자료를 취초로 공개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영화나 인터넷에서 듣기만 하였던 자료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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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자로 활동하시던 노먼 소프는 후에 한국에서 강의를 하시며 과거 민주화 과정을 강연하고 계시합니다.

지금 이렇게 기증자료 덕분에 전시회도 관람하고 과거의 용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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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 사용하였던 기자증과 카메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담았던 기록물인 만큼 그때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는 기록물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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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이죠 80년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정말 생생하게 담아냈는데 그때는 이 사건이 이렇게 오래도록 알려지지 못하고 슬픈 사건이 될지...

물론 그시절에도 이 사건이 전국에 방송된다 생각했지만 노먼 소프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기록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시회 내용을 보시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있습니다.

비록 초반에는 들어가지 못해 앞에 내용의 사진은 없지만 후에는 정말 열심히 그때 광주의 모습을 담으셨더라구요

그동안 인터넷이나 책에서 보던 내용보다도 더 적날한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외신 기자 출입증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용하였던 역사기록물들도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잡지와 추가 필름까지 현장의 생생했던 기록을 담고 있고

그 위험한 상황속에도 역사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주신 노먼 소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전시회는 전일빌딩 10층과 9층에서 열린 전시입니다.

역시나 518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전시회로 전일빌딩에서는 10층과 9층에서 518관련 전시를 볼 수 있는데요

역사의 현장을 담고 있는 현장인 만큼 10층에서 과거 현장의 모습을 감상하고 내려오는길 9층에서 오늘 소개드릴 전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기자들은 이 지옥같은 현장을 보면서도 검열을 당하여 과거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모습을 외부에 전달할 수 없었는데요.

그때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다시 새롭게 담아 전시하고 있는 이번 전시 이 사람을 보라는 과거의 역사를 다시한번 기억할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당시 광주의 상황을 외부로 전달할수는 없었지만 많은 기자분들이 사진으로 당시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광주에서 자체적으로 수필로 작성한 기사를 전달하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카메라를 통해 기록울 남겨준 기자들이 있어 지금에 많은 사람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반란군의 검열로 인해서 단 한장도 소개되지 못하였던 사진들... 지금은 나경택 기자가 기증해준 2,017컷의 필름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어 그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41년이 지난 역사속에서 만흔 분들이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노력해준 기자분들이 있어 지금의 518민주화운동을 거쳐 광주와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2021년 7월 31일까지 두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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